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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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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2] 제품사진을 찍었습니다. G5부터 꾸준히 G시리즈를 사용해 오고 있는 1人입니다. 현재는 G12 쓰고있구요. 대부분 풍경이나 인물용으로 많이들 사용 하시는데 전 주로 제품촬영에 사용을 합니다. 물론 풍경도 좋아라 해요 >.< 그래서 G12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핫슈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어 외장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고퀄리티의 사진을 뽑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 모드를 적절히 사용해주면 dslr 못지않은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주는 대단한 카메라 입니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옵션을 많이 사서 달았지만 가장 많이 쓰는건 외장플래시 270EX 하나네요 ㅎㅎ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죠? 별도의 스튜디오를 가지고있거나 촬영용 스트로보 조명 없이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와주네요. 아래 사진처럼 우드락 한장 깔고 찍은 사진들 입..
세연이 결혼식 날 심심케 했던 목사님의 포풍 주례. 사회는 아이폰으로 놀고있었다. 내 뒤의 신이 난 두 사람. 사실 신났다기보다 피곤에 쩔어있더라.ㅋ 잘살어 현식형과 쌤누나. 담배피고 온다더니 그뒤로 사라짐. 30분 후 온 문자에는 '9층 돌고있을게' ㅋㅋㅋ 국전의 파ㅋ워ㅋ 동민이와 제수씨. 가온(?)이가 아빠를 많이 닯음. 많이 동그래 ㅋㅋㅋ 아빠는 딸아이에게 술따는법을 전수하느라 바쁨ㅋ 밥은 먹고 다니냐? ㅇㅇ 갈비탕 많이 먹었음요 형진이 경수, 보연이는 사진찍기도 전에 포탈 열고 사라짐. 담달에 보연이도 시집 간다던데.
G12 + TC-DC58D, LA-DC58K, 270EX "지름신이 강림하사, 내게 이것들을 사라 이르시니. 그저 나는 지를 수 밖에 없네." 캐논 G12를 구입한지 1달이 되어가는 이 시점. G9, G10, G11을 거쳐오며 그동안 눈여겨 보아둔 몇가지 아이템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등장할 녀석들. 렌즈어댑터(LA-DC58K), 텔레컨버터(TC-DC58D), 그리고 소형 스트로보(270EX) 이 세 녀석이죠.이녀석들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딱히 대단하지 않습니다. 그저 '뽀대' 가 최우선 이었고 성능 및 휴대성이 다음 순서였죠. 사실 이 정도로 주렁주렁 달게 되면 DSLR을 구입하지않고 하이엔드로 온 의미가 사라져버립니다만 최우선으로 여기는 뽀대 하나만은 그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아나기에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 지름을 강행 했습니다. 아무 장식 하나 없어..
캐논 G12가 내손안에 G11 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신형이 나오고 그게 날 불안, 초조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지름신 강림. 단지 신형이라 산건 아니고 카메라를 빌려 줬더니 떨궈서 모서리를 아작 내 놓으셨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방출. 그래도 몸바쳐 열심히 찍어주던 녀석이었는데. 어쨌거나 신형기가 손에 들어오니 마음은 뿌듯하다. 새로운 다이얼이 생긴것도 마음에 쏙 들고. 주로 매뉴얼과 Av 모드로 찍는데 앞쪽의 전자식 다이얼이 G시리즈의 편리함을 엄청나게 상향 조정 해버렸다. 이젠 똑딱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정도. 주로 제품사진과 인물을 위주로 찍는 내 스타일에 꼭 맞는 녀석이다. dslr도 많이 고려해 봤지만 휴대성 면에서 G시리즈를 압도할만큼의 메리트가 있던가? 물론 하이브리드제품들이 줄줄이 나오는 마당에 ..
눈내리는 밤 쫑식이네 집 앞 때아닌 눈이 펑펑 와서 드리프트를 즐긴날. 이러구 논다
경보음의 정체 가끔씩 울리는 차량 경보음의 정체. 루프 슬라이드를 여니 드디어 밝혀졌다.
거미줄 유난히 해가 크게 보여 무심코 찍었는데.. 하늘을 가득 메운 전선들이 징그럽다.
혜화동의 어느날 천년동안도 느낌이 좋아 즐겨찾는 곳.
프라이드 예쁜 프라이드 디젤 너무 잘나가서 무서워 펑크는 수시로..ㅎㅎ
별, 담배, 그리고 인내 이걸 모으는데 7개월이 걸렸다. 도저히 피울 용기가..
과림 저수지 시흥 과림 저수지 내가 여유를 찾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