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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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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운트 입문 사실 입문은 아니지만 안굴린지 몇년이나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기에 입문하는 마음으로 하이마운트 차량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주인공은 국민바디 아바스. 비틀 씌우려고 마운트 깎고 바디 깎고..하던 슬픈 기억으로 가득한 하이마운트의 기억을 깔끔하게 날려주는 귀요미네요.신발도 와타나베 클래식휠로 껴주니 정말 귀엽습니다.샤시는 하이마운트의 딍굴모드를 더욱 가속화시켜줄 mr-015로 결정.RM마운트로 꽤 재미진 주행을 보여줬던 샤시라 더욱 기대는 부풀어만 오릅니다.하지만 02나 03에 비해 무게중심이 상당히 올라가있는 샤시형태에 하이마운트까지 올리니 실제주행은..마치 칼날 위를 걷는 기분입니다. 조금만 넋을 놓거나 욕심을 내면 즉시 공중제비로 화답하네요.예전의 오버랜드를 주행하는 듯한 롤링이 코너 진입마다 가슴을 쫄깃..
잘만든 페라리 458 오랜만에 경태군의 신작바디가 터졌습니다.뭐 스프레이 도색의 경지에 이른듯 합니다. 전 에어브러시가 있어도 ㅎㄷㄷ한데 캔스프레이로 이런 작품을 양산하듯 꽝꽝 찍어내네요.컨셉은 잘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멋진 바디를 그냥 보고만 있는건 유죄.덜덜 떨리는 손으로 사진을 한번 찍어 올려봅니다.무광의 은은함이 아주 멋집니다.노면이 어두운 정품 트랙이라면 굴릴 엄두가 안나겠지만 밝은 파이텍스라면 충분히 즐겁게 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휠을 이것저것 조합해봤습니다. 역시 02레이싱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네요.하지만 옵셋이 과했는지 휀다에 닿습니다. 이대로면 주행이 불가능할듯하여 눈물을 머금고 탈거.마지막으로 스퀘어휠을 jgtc 혼다팀(2001) 컨셉으로 앞뒤 색이 다르게 매치했습니다. 브레이크디스크도 살짝 끼워주니 훨..
반다이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중 완료 되는대로 다시 포스팅 할게요 :)
제작예정. 타이파이터 파일럿은 힘들겠지만 다스베이더와 R2-Q5, R5-J2는 발매되어있는 반다이 킷으로 쉽게 구현이 가능할 듯.